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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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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평통사
조회 :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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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727 38차 평화군축집회.hwp |
민주노동당자주평화통일위원회,보건의료단체연합,빈곤해결을위한사회연대,
사회진보연대, 참여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평화네트워크, 평화통일시민연대,
2004년7월 2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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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귀하
■ 제 목 : "줄이자, 국방비! 늘리자, 사회복지예산!" 기획예산처 앞 평화군축 집회 취재 보도 요청의 건
■ 발 신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02-712-8443), 담당자 이경아(011-9654-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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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자, 국방비! 늘리자, 사회복지예산!" 기획예산처 앞 평화군축 집회
□ 일시 :7월 27일(화), 낮 12시
□ 장소 : 기획예산처 정문 앞(강남성모병원 맞은편)
오시는 길 : 고속터미널역(7호선) 5번 출구 도보 10분
□ 주최 : 민주노동당자주평화통일위원회, 보건의료단체연합, 빈곤해결을위한사회연대, 사회진보연대, 참여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평화네트워크, 평화통일시민연대,
1. 바른 언론 창달에 애쓰시는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2. 국방부는 05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무려 13.4% 증액한 21조 4,752억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내년도 전체예산이 평균 5% 증액된 데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높은 것입니다. 그런데도 정부와 국방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계속해서 국방비를 늘려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사회복지 예산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0개 국가 중 29위(통계 : OECD, 1998년 기준)로 꼴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지금 기획예산처에서는 정부예산에 대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기획예산처 앞에서 국방비 증액 반대와 사회복지 예산 확충의 내용으로 집회를 갖고 기획예산처 장관을 면담하여 국민들의 입장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4.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보도요청 부탁드립니다.
※ 집회 기획안
줄이자, 국방예산! 늘리자, 사회복지예산! 기획예산처 앞 평화군축집회
◎ 집회 순서
- 민중의례
- 여는 말씀 :
- 연설 1 : 노무현 정부의 협력적 자주국방과 국방비 증액을 규탄한다!
- 연설 2 : 우리나라 사회복지예산의 빈약함을 규탄하면서, 정부와 기획예산처는
사회복지예산 확충하라!
- 상징의식
- 연설 3 : 굴욕적인 용산기지 이전협상 규탄한다!
- 기획예산처장관에게 드리는 시민단체 서한 낭독
- 장관 면담 및 서한 전달
- 참가단체 소개 및 결의
※ 순서는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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