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금) 확산탄 폐기 및 확산탄 금지조약 가입촉구를 위한 1인 시위는 국방부 민원실 한화/풍산 본사앞 대전한화공장 앞 등 4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3일(금) 국방부 민원실 앞 1인 시위는 한문덕 향린교회 부목사가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 보다 1인 시위 피켓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국방부 직원인거 같은 사람이 가까이 다가와 “문규현 신부님 건강은 괜찮습니까?” 하며 안부를 묻습니다. 평통사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하며 국방부에서 유명한 사회단체라고 합니다.

확산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었더니 자신이 확산탄 관련 옆 부서에서 근무를 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1인 시위가 국방부 직원들이 확산탄 문제에 공감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확산탄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온라인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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