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2005. 05. 01)

△ "세상을 바꾸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
115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가 1일 오후 광화문에서 1만 5천여 명의 노동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평통사는 이 날 대회에 40여 명의 서울, 인천, 부천, 대전충남 지역 회원이 참석했다.

△ 평통사는 노동자대회가 열리는 광화문에서 '평택지킴이' 모집 캠페인을 벌였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 날 지킴이는 201명, 모금액은 225,000원에 달했다.

△ 길놀이를 뛰고 있는 서울평통사 풍물패 '다살이살판' 회원들

△ 대회를 시작하며 묵념을 올리는 건설노동자

△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덤프연대 소속 노동자들이 '차라리 죽여라!'는 절규가 적힌 피켓을
인터내셔널 노래에 맞춰 일제히 펼치고 있다.

△ "피부색은 다르지만 우리도 엄연한 이 땅의 노동자입니다!"
얼마전 노동조합을 결성한 이주노동자들이 대오 맨 앞에서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 '파견법 철폐!'를 외치며 외로운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주봉희 방송사 비정규직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