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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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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평통사
조회 : 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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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철수! 촉구대회 반환미군기지 환경오염 / 주한미군 규탄 / 동두천 방화범 구속 처벌 /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2007-07-28 오후5시, 광화문 KT 앞

△7월 28일(토) 오후5시, 광화문 KT 앞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촉구대회' [사진-민중의소리 김철수기자]
7.27 정전협정 54주년을 맞아 7월28일(토) 오후5시 미대사관이 바라보이는 광화문 KT 앞에서 약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촉구대회'가 한국진보연대(준), 미군없는 아름다운 서울 조직위원회, 평택범대위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 날 집회에는 홍근수 평통사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서울, 인천, 부천, 대전충남 평통사 회원 약 6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날 집회에서 유영재 평택범대위 정책위원장(평통사 미군문제팀장)은 "모든 평화협정이 선이 아니다. 미군없는 평화협정이 체결되어야 한다. 대북적대적이며 한반도 긴장의 주범인 주한미군은 결코 평화유지군이 될 수 없다. 시기상조론을 들먹이며 국민이 주한미군 철수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있다고 주한미군 주둔을 주장하기도 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 여론조사에서 주한미군 철수에 동의하는 국민이 약40~50%라는 발표가 있었다. 이제야말로 주한미군 철수를 실현시켜야 할 때다. 평택미군기지 확장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주한미군이 감축될 예정임에도 미군기지를 확장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이는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며 전쟁기지를 구축함으로써 우리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다. 비록 대추리를 지켜내지 못했지만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또한 현재 한미당국이 주장하는 작전통제권 환수는 완전한 사기극이다. 한미사이에 합의한 작전통제권 환수 로드맵에는 각 군에 군사협조기구를 두어 미국의 군사 개입 통로를 보장하고 있으며 위기관리를 누가 할 것인가와 관련해서는 한미사이에 협의 중에 있다고 하였다. 이를 어찌 작전통제권 환수라고 얘기할 수 있겠는가? 유엔사 강화를 통해 작전통제권을 장악하려는 미국을 규탄한다.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폐기를 실현하고 진정한 평화협정을 체결하는데 함께 투쟁해나가자."며 힘찬 연설을 하였습니다.
다음 연설에서 매향리주민대책위 추영배 고문은 매향리 농섬에 지금도 널려있는 미군 포탄을 들고 나와 "2005년 8월 15일 오랜 투쟁끝에 매향리 미군 폭격장을 폐쇄시키고 미군기지를 반환 받았지만 아직도 미군 포탄이 널려있으며 전혀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미군을 규탄하였습니다. 또한 "질긴놈이 이긴다. 함께 미군을 몰아내고 이땅이 진정 해방될때까지 힘차게 싸우자."며 힘찬 연설을 하였습니다.
△매향리 농섬에, 지금도 널려 있는 미군 포탄
이 날 집회에는 미군이 저지른 동두천 미용실 방화사건의 가족이 나와 "사건을 저지른 미군이 구속 처벌되고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투쟁에 함께 하자"고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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