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원폭피해자 단체와 지원 단체 공동기자회견>

○ 취지  

-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부차원의 한국원폭피해자에 대한 전면적 실태조사 및 비핵평화공원 조성(원폭희생자추모비, 위령각, 자료관, 평화교육관)을 위해 원폭피해자지원특별법의 조속한 개정 촉구 ▷정부 기념사에서 한국원폭피해자 문제 해결 의지 천명 촉구 ▷원폭 74주년 위령제 전후 문재인 대통령의 합천 방문을 촉구하고자 함.  

- 이를 위해 우리는 ▷민간차원에서 한국원폭피해자실태에 대한 구술 조사 등 기초 조사와 홍보 ▷2차 북미 정상회담, 4차 남북정상회담 등 정세의 진전에 맞춰 남북 피폭자 교류 및 공동대응 등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실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밝히고자 함.

○ 개요

- 일시 : 2019. 2. 21(목) 오전 11시  

- 장소 : 청와대 분수대 앞    

- 주최 :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한국원폭피해자후손회, 한국원폭환우2세회, 합천평화의집, 김형률추모사업회, 평통사, 한일반핵평화연대 

- 주제 : 3.1운동 100주년 맞아 일본의 침략과 식민 지배로 인한 강제 징용과 피폭이라는 이중, 3중의 고통을 겪어온 한국인 원폭피해자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 기자회견 순서 (안)

- 피해1세 :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 심진태 한국원폭피해자합천지부장

- 피해2세 : 한정순 한국원폭환우2세회 명예회장. 김태훈 한국원폭피해자후손회 회장

- 지원단체 : 문규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상임대표  

- 청년발언 : 구술 작업을 진행하며 

- 기자회견문 낭독

- 입장전달

 ✅ 기자회견문에 연명해주세요(단체, 개인 모두 가능).▶ http://po.d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