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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위안부’ <TF>보고서 발표 및 한일 ‘위안부’ 야합 2년에 즈음한 기자회견 -
한일 ‘위안부’ 야합에 대한 미국 개입 진상을 밝혀라!
한미일 삼각군사동맹 구축 노린 한일 ‘위안부’ 야합 폐기하라
□ 일시 : 2017년 12월 28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외교부 정문 앞
□ 주최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외교부가 27일 비밀 이면합의의 존재와 미국의 개입을 시사하는 내용을 담은 '위안부 피해자문제 합의 검토 테스크포스'의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 그러나 보고서는 12.28 야합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 인정이 일부 진전되었고 사죄도 이전보다 진전되었다고 평가함으로써 한일 위안부 야합의 근본적 문제를 명확히 하지 못한 한계를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일 위안부 야합을 “정의로운 결과”라 평가하며 자국의 아태전략 완성을 위해 박근혜 정권을 압박한 미국 개입 문제도 낱낱이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 한일 위안부 야합은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한 봉합으로 한미일 동맹 구축의 걸림돌을 제거하려는 미국 오바마 정권과 위헌적인 집단자위권 행사와 신미일방위협력지침 및 관련 안보법 개정으로 한미일 MD와 군사동맹 구축을 꾀하며 아태지역 맹주자리를 노리는 일본 아베 정권의 합작품이라는 것이 명백합니다.
- 이에 우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위안부 강제 동원의 불법성을 일본 정부가 인정하고 이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배상이 전제되는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명확히 천명하고자 합니다.
- 아울러 우리는 한일 위안부 야합 관련 비밀이면합의 책임자를 처벌하고 미국의 개입에 관한 진상을 낱낱이 밝히는 한편 한일 ‘위안부’ 야합을 전면 폐기할 것을 문재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 기자회견 순서
- 발언 1 : 한일 ‘위안부’ 야합은 미국의 정치 군사적 패권 전략의 일환
- 발언 2 : ‘위안부’ 야합 강변하며 법적 책임과 피해 배상 외면하는 일본 규탄.
- 발언 3 : 이면합의로 국민들을 속인 매국적 적폐 세력 처벌해야
- 기자회견문 낭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