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전국의 평통사는 20만장의 홍보물을 나눠주고 100+@시간 동안 100만명의 시민들에게 영상을 보여주는 '사드 배치 철회' 집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한미 당국이 사드 배치 부지를 성주군 초전면의 성주골프장으로 변경, 확정하고 배치 일정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당국이 사드 철회를 외치는 성주 군민과 김천 시민의 저항, 원불교의 성지 수호 의지, 다수 국민과 야당의 반대를 묵살하고 기어코 사드 배치를 강행하려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알다시피, 사드로 북한 핵미사일을 막아 국민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국방부의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종심이 짧고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의 지형에서 미사일방어는 효용성이 거의 없으며,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도 사드로 북한 핵미사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사드가 한국에 배치되면, 중국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안보는 도리어 위태로워지고, 경제적 타격도 심각합니다.
평통사는 정부나 언론이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사드 배치의 진실과 사드 배치의 심각한 후과를 직접 국민들을 만나 알려나가고자 합니다. 10월 한달동안 매일매일 전국 곳곳에서 영상과 홍보물 배포, 1인시위 등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사드 배치의 진실을 알려내어 사드 배치 반대의 압도적 국민 여론을 만들어 냅시다!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영상 홍보차량 연료통 후원하기(1통 10만원)
- 홍보물 제작기금 후원하기(1천장 2만원)
* 후원계좌 : 기업 057-084533-01-013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문의 : 02-711-7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