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1시 서대문경찰서가 있는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비상국민행동 주최로
파병반대 운동 탄압과 김종일 상황실장 구속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홍근수 상임대표가 여는 말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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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연대 정용준 자주국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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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 경찰서에 유치되어 있던 김종일 기지협정팀장(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상황실장)은
10월 31일부터 검찰 조사를 받기 시작했으며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었다.
검찰은 김 팀장에게 공무집행 방해와 집시법 위반, 특수공무방해 치상 혐의 등
15개 항목에 걸친 혐의를 들씌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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