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RSOI군사훈련과 독수리 훈련의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통일연대 주최로 20일 전세계반전공동행동이 열리기 전 마로니에 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이 날 집회에는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하여 대북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RSOI 연습과 독수리연습에는 미국의 이라크전쟁에 참가한 키티호크 항모전단과 오키나와와 하와이의 미 해병대 제3원정군 8,000여명이 참가하며 신속기동여단인 스트라이커부대가 동원되는데, 이는 이번 훈련이 방어훈련이라는 한미연합사의 주장과 달리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선보인 전격전을 한반도에서도 재현하기 위한 것임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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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선제공격 '리허설' 한미합동군사훈련 반대한다!!"
집회에 참석한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가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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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결의문을 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이 나와서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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