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힘으로 추가파병을 막아내자. 국민의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이 있으리. 추가파병을 막는 것은 국민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요, 세계 평화를 앞당기는 길이기도 하다. 7월 10일 종묘에서는 이라크 파병 결사 저지를 위한 평화대행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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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종묘공원에서 파병강행 노무현 정부 규탄! 파병압력 미국규탄! 이라크 파병 결사 저지를 위한 평화대행진이 있었습니다..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와 회원들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파병을 강행하는 노무현 정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잘못된 한미동맹을 끝낼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 종묘에서 광화문까지의 평화대행진[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행사를 마치고 광화문까지 행진을 하였습니다.
평화대행진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광화문에 도착하자 전경들이 평화적인 촛불행사를 가로막았습니다..
▲ 평화행진을 가로막는 경찰[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참가자들이 격렬히 항의했고, 파병을 강행하는 노무현 정부에 대한 분노가 높아만 갔습니다..
▲ 촛불의 힘으로 파병을 철회시키자!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오늘 촛불행사를 기점으로 더욱 더 파병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