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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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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평통사
조회 : 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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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호 (2013.6.10) |
꿈을 비는 마음
벗들이여!
이런 꿈은 어떻겠소?
155마일 휴전선을 해뜨는 동해 바다 쪽으로 거슬러 오르다가 오르다가
푸른바다가 굽어보이는 산정에 다달아 국군의 피로 뒤범벅이 되었던 북녘 땅 한 삽 공산군의 살이 썩은 남녘 땅 한 삽씩 떠서 합장을 지내는 꿈, 그 무덤은 우리 5천만 겨레의 순례지가 되겠지.
그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다보면 사팔뜨기가 된 우리의 눈들이 제대로 돌아 산이 산으로, 내가 내로, 하늘이 하늘로 나무가 나무로, 새가 새로, 짐승이 짐승으로 사람이 사람으로 제대로 보이는 어처구니 없는 꿈 말이외다.
시 : 문익환 / 사진 : 이시우, 철원 월정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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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현안 |
작전통제권 환수 백지화 기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개최 | 한미 합참의장이 작전통제권을 환수해도 한미연합사령부를 이름만 바꿔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작전통제권 환수를 백지화 하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기에 평통사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작전통제권을 돌려받는다는 건 우리 군이 독자적인 사령부를 꾸려 전략과 작전도 독자적으로 세우고 운영한다는 걸 말합니다. 마땅히 한미연합사령부는 해체해야죠. 군사주권인 작전통제권, 제대로 빨리 돌려받아야 합니다.
부산 평통사 집담회 진행했습니다. | 6월 3일 집담회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18일 2차로 진행합니다. 부산에 이어 10일에는 대구, 12일에는 김제, 17일에는 경기남부 차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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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하세요 |
이번주 미군주둔비 협상 중단 촉구 1인시위와 상징의식, 홍보물 배포는 국방부 앞에서 진행합니다. |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전 11시 30분까지 국방부 정문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13일, 목요일은 제외) 미군팀으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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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소식, 회원들의 이야기 |
김영재 회원 2차 공판 | 6월 10일(월) 제주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김영재 회원의 두 번째 재판이 열립니다. 인터넷 서신을 보내 격려해주세요. 화상면회도 가능합니다. 수번 435번입니다.
조주형(진천) | "뜰에 가득 향기를 뿌리는 인동초 금은화 넝쿨이 거의 6미터 가까이 자랐습니다. 인동초같이 끈질기게 버티면서 평화의 향기를 뿌리는 평통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혜란 | "(6월 6일) 오늘은 평통사 재창립 10주년. 10년 전 평통사 재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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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소식지는 매 주 월요일, 평화통일 실현의 꿈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수신을 원치 않는 분은 수신거부 의사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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