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축구팀이 6.15축구대회 16강전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FC 615 팀을 3:1로 이겼습니다.
주관사인 통일뉴스 이계환 대표를 포함한 많은 기자들이 매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상대팀 전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치밀한 작전을 수립하여 시합에 임한 결과입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투쟁 등 제반 투쟁에 나서고 있는 많은 평통사 동지들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응원을 보내 준 모든 동지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8강 및 준결승, 결승은 6월 4일 치러집니다.
평통사는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