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 1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사진 : 김희수

△ 평화군축운동의 선두주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평통사의 지난 10년을 이끌어 온 홍근수 · 문규현 두 상임대표가 감회에 젖은 채 박수를 치고 있다.

△ 23일 오후 공덕동 르네상스빌딩에서 약 300명이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후원의 밤이 성대히 열렸다.
두 상임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문정현 신부는 축사를 통해 평통사와 함께 걸어온 지난 10년을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문 신부는 "평화와 통일을 위해 참으로 험난한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피를 흘리며 죽어야만 평화는 찾아온다"며
10년의 지점에서 앞으로 더욱더 평화의 길을 향해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 평통사의 10년 길에 늘 함께 해온 전북평통사, 향린교회에 감사패가 주어졌다.
또한 임종철 공동대표와 고영대 전 사무처장에게도 감사의 뜻이 전했졌다.
문규현 상임대표가 향린교회 홍창의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 인천평통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한 가수 박창근 님의 축하공연

△ 향린교회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노래공연을 하고 있는 가수 전경옥 님.

△ 공연의 하이라이트. 홍보대사 가수 안치환 님의 열정적인 축하무대.

△ 안치환 님의 노래에 두 상임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언제나 청춘~.

△ 어른들도 함께~젊은이들도 함께~.

△ 즐거운 표정의 평통사 변연식 공동대표와 문정현 신부.

△ 10살 배기 평통사. 평통사는 앞으로의 10년 역시 평화통일운동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설 것이다.
 두 상임대표가 축하떡에 꽂힌 초에 불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