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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3 15:21
글쓴이 :
평통사
조회 : 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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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역 회원들은 2일(목), 저녁 7시, 연신내역에서 일인시위와 시민들에게 유인물 나눠주기를 진행했습니다.

날씨가 무척 무더워졌지만 해가 진 후라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활동을 하기에 제격이었습니다. 1차 달려라 평화행동을 했을 때는 저녁에 날씨가 추워서 유인물을 잘 받지 않고, 가끔 큰 소리로 항의를 하는 할아버지도 있긴 했지만 이 날은 유인물도 비교적 잘 받고, 항의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특히 젊은 청년이나 청소년들은 유인물을 건네자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받기도 했습니다.

한 시간 동안 5백여장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이 날 실천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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