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거창, 광주, 해남, 대구, 거창, 부산에서 사드한국배치 철회 촉구 평화행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바람이 조금 불고 비도 약간 왔지만 오늘도 광화문 KT앞과 더불어 민주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곳을 지나는 회사원들에게 유인물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데 거부하는 사람 없이 잘 받아갑니다.
인천에서는 지역 단체들과 함께 부평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전보다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설문스티커도 사드 배치 반대가 월등히 높습니다. 한 달 전 분위기와 비교해 봤을 때 사드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창 군청앞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데 군청직원들이 관심있게 바라보며 지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사드 한국 배치철회를 위한 평화행동은 계속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광주 충장로에서 평화행동 중인 회원
해남에서 피켓팅을 펼치고 있는 회원들
대구 새누리당대구시당 앞에서 공동기자회견 중인 모습
자발적으로 거창군청 앞에서 일주일 째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전기호 목사님 응원차 부산에서 달려갔습니다.(위)
더민주당 부산시당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 부산 회원(아래) 오늘은 유인물도 배포했습니다.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 중인 평통사 회원들(위),
광화문 광장에서의 1인시위(왼쪽 아래),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 1인시위(오른쪽 아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부평역 지하에서 1인시위와 평화행동 중인 연대단체 회원들(위),
부평역 지하에서 설문 등 평화행동을 펼친 모습(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