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울, 인천, 보령, 광주, 광양, 순천 부산에서 더불어 민주당에게 사드 한국 배치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을 촉구하는 1인 시위와 유인물 배포를 진행하였으며 대구에서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성주지역 주민들은 오늘 국회를 찾아와 1인 시위를 진행하였으며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를 방청하였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회 현안 질의를 방청한 성주 군민들은 "우리 군민들은 성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어 "군민들을 왜곡된 지역 이기주의로 몰아가는 정부와 정치권, 언론에 고립감을 느낀다."고 분노했다고 합니다.
사드 한국 배치 반대 투쟁은 단지 성주 군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사드 한국 배치는 모든 국민들의 문제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사드 한국 배치 결정 철회를 위한 우리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회원 여러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광양_ 광양시청 앞 1인시위, 현수막 게시
광주_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 1인시위, 현수막 게시
대구_ 김부겸 의원 사무실 앞 더불어민주당 사드 한국배치 반대 당론 채택 촉구 기자회견 / 왜관 천주교 미사
보령_ 죽정로 1인시위
부산_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앞 1인시위
서울_ 미대사관 앞 1인시위 / 더불어민주당사 앞 1인시위
순천_ 조례동사거리 평화행동
인천_ 부평역 1인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