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금) 미 대사관 앞
<거만한 미군에 국민혈세 상납하는 정부당국을 풍자하는 퍼포먼스 진행중인 평통사 일꾼들>
오늘은 미군주둔비부담금 특별협정 폐기 촉구 관련, 소파(SOFA)에 앉아서 파이프를 거만하게 물고 있는 거만한 미군의 모습과, 국민혈세 미군에게 상납하는 굴욕적인 한국 정부당국을 풍자하는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나가던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기도 하며 관심을 보였고, 나눠주는 선전물을 비교적 잘 받아갔습니다.
미군주둔비부담 특별협정 폐기를 위한 우리의 행동은 6월말 협상 개시까지 평일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주는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유동인구가 더 많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여 해주실 분은 충정로 사무실 - 02.712.8443, 실무자 - 010.5882.6010, 회원 카톡방 등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6월 20일(목) 미 대사관 앞
<미군에게 국민혈세 상납하는 정부당국을 풍자하는 퍼포먼스>
미군주둔비부담 특별협정 폐기를 위한 우리의 행동은 6월말 협상 개시까지 평일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주는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여 해주실 분은 충정로 사무실 - 02.712.8443, 실무자 - 010.5882.6010, 회원 카톡방 등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6월 19일(수) 미 대사관 앞
6월 18일(화) 미 대사관 앞
<1인시위 중인 평통사 일꾼>
오늘은 날씨관계로 인해, "미군주둔비 한국 부담 적다고? 우린 이미 65% 부담! 한미SOFA 취지 어긋나는 미군주둔비 그만주자!", "국민혈세 Free Money 취급하는 미군에 1조원? 미군주둔비 협상 중단하라!" 의 내용으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미군주둔비부담 특별협정 폐기를 위한 우리의 행동은 6월말 협상 개시까지 평일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주는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여 해주실 분은 충정로 사무실 - 02.712.8443, 실무자 - 010.5882.6010, 회원 카톡방 등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6월 17일(월) 미 대사관 앞
<한국민 혈세 상납에 기뻐 어찌할 줄 모르는 미군의 모습을 풍자하는 퍼포먼스>
이번 주는 미군주둔비부담금 특별협정 폐기를 쟁취 해내기 위한 평화투쟁을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합니다. 오늘은 "미군주둔비 한국 부담 적다고? 우린 이미 65% 부담! 한미SOFA 취지 어긋나는 미군주둔비 그만주자!" 피켓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 평통사 일꾼들은 미군에게 국민혈세 상납하는 정부당국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선전물을 배포했습니다.
미 대사관 앞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탓에 시민들에 대한 선전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미 대사관 업무 관련한 외국인들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방위비 시위의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한 외국인은 마침 동행하던 통역자로부터 설명을 유심히 듣기도 했습니다.
연세 지긋하신 한 시민은 "이런 정신나간 사람들 같으니! 우리나라가 이만큼 사는게 누구덕인데! 다른나라 원조도 그렇게 많이 해주는데 왜 미군한테는 못 줘?" 라고 호통 치며 손가락질 하기도 했고, 중년 여성의 한 시민은 "그래. 가뜩이나 우리 경제도 안좋은데 좀 너무하기도 해" 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Give me the 'free money'!>
(훗 쌈짓돈이군!)
내일 부터는 당분간 장마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천시에는 여건상 퍼포먼스는 생략하고 1인시위 및 피켓팅 위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군주둔비부담 특별협정 폐기를 위한 우리의 행동은 6월말 협상 개시까지 평일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주는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여 해주실 분은 충정로 사무실 - 02.712.8443, 실무자 - 010.5882.6010, 회원 카톡방 등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