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외교부 정문으로 자리를 옮겨 정부종합청사를 통해 외교부로 들어가는 미국측 실무대표단에게 항의와 규탄의 함성을 보냈습니다.
한미간의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외교부와 미대사관 사이를 행진하며 주한미군주둔비부담금 협상의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전을 진행했습니다.
행진(주한미군주둔비부담 협상 중단 촉구 올레)에 나서는 참가자들
우리 국민에게 빼앗은 돈을 베낭에 짊어진 미군도 함게 행진에??
노가바(노래가사바꿔부르기)를 행진 중간중간에 진행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퍼포먼스식 행진에 관심을 보이는 시민들
미 대사관이 정면으로 보이는 건너편에서 미국에게 쓴소리도 하고,
이순신장군이 지금의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제 나라 군대의 지휘권조차 갖지 않겠다고 도망치는 군인들,
나라의 방위를 미국에 돈을 바쳐 지켜보겠다고 하는 관리들...
도둑놈이 따로 없지요...^^
내일도 다시 외교부에서 한미간의 미군주둔비부담금 협상이 진행됩니다.
평통사는 내일도 역시 이에 항의하는 행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내일은 오전 9시부터 외교부 정문에서 항의 피켓팅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