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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분단 70년) 2015 부산 평화발자국 "일제에 맞선 부산사람들"
6차 평화발자국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 강점에 맞서 싸운 사람들
2015년 6월 27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최천택 선생 생가 방문, 박재혁 의사 의거 등 돌아봐 * 광복로 시티스팟에서 평화노래공연으로 상반기 일정 마무리 |
부산 평통사는 올해 “일제에 맞선 부산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시민 해설사들이 중심이 되어 평화발자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중앙동 일대를 답사하며 일제의 강점 준비 과정을 알아보았고 5월에는 우암동, 매축지 마을과 부산항을 돌아보며 수탈체계 구축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부산 지하철노조와 함께 일제에 항거한 노동자들의 투쟁의 역사를 답사하했습니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제목의 6월 평화발자국은 항일투쟁에 나선 부산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부산의 독립투사이신 최천택 선생의 생가에서 출발하여 3.1운동의 기폭지 부산진 일신여학교와 학생들의 만세운동 집결지였던 구덕운동장, 그리고 민족경제를 도모하고자 했던 백산상회를 돌아봅니다. 부산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던 박재혁 의사의 이야기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천택 선생 생가에서는 후손이신 최철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이번 평화발자국은 일본의 한반도 재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정세에 대한 시민들의 자각을 높여줄 것입니다.
광복로 시티스팟에서 진정한 독립-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는 노래공연으로 상반기 평화발자국을 마무리합니다. 하반기에는 부산지역 친일의 역사(9월), 해방과 귀환(10월)을 돌아보는 평화발자국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